일본은 플레이트가 가라앉은 위치에 생긴 산악국이고 일본인은 등산을 즐기는 국민이기도 합니다. 등산붐을 지키고 있는것이 일본백명산(日本百名山, 후카다큐우야(深田久也)著)입니다. 아마카자리야마(雨飾山)는 해발1963ｍ의 갱신세관입암체(更新世貫入岩体)로서 주로 분암(玢岩)으로 구성되어 현무암, 유문암등의 소관입암(小貫入岩)을 포함하는 복합암체입니다. 넓고 완만한 정상에는 소우지봉(双耳峰)이 있어 항해하는 어선들의 표지가 되고있읍니다.

일본백명산(日本百名山)중에 큐렌노야마(久恋の山)로 소개되고 있는 아마카자리야마(雨飾山)는 설명내용에 있어서도 다른산들과의 차이가 눈에 띄고 있읍니다. 그 문장에 감명을 받아 찾아오는 등산객도 많다고 합니다. 아마카자리(雨飾)온천에서 출발하여 정상에서 포사마그나의 대융기산지를 보신후 돌아서면 이토이가와－시즈오카구조선을 끼고 히다타이(飛騨帯)・히다가이엔타이(飛騨外縁帯)의 우시로야마야마렌포우(後立山連峰)가 눈앞에 보입니다. 조용하고 소박한 풍경을 만끽하면서 온천과 대융기산지의 전망을 즐기실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