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미즈노이케(月不見の池)는 거대한 산사태의 말단부에 해당합니다. 산사태최상부는 미타키오오타키(見滝大滝)의 절벽(활락애(滑落崖))으로 약300만년전의 화산분출물로 생성되었다. 화산분출물은 포사마그나를 해저에 쌓인 고결(固結)이 약학 이암층위에 위치해있어 산지의 융기에 따라서 산사태가 발생했읍니다.. 콘탄네(高谷根)뒤쪽의 산은 오오타키(大滝)의 산이 갈라져 밀려내려온 큰 이동지괴(밀린땅)입니다. 더 아래에는 이동지괴가 부서져 이동한 거력(巨礫)집적지가 있읍니다. 거력의 크기는 몇미터에서 몇십미터로 몇겹으로 겹쳐져 기묘한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츠키미즈노이케(月不見の池)의 호소이케(細池)는 산사태지의 지하를 흘러내린 거력집적지의 용수입니다. 산들이 갈라져 이동해 생긴 틈에는 논이 만들어져 말단부의 용수를 이용해서 와사비(山葵)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거력집적지의 88개소에는 기암의 틈을 통과하면서 88개의 석불돌아보기를 하실수 있읍니다.
이곳 츠키미즈노이케(月不見の池)에서는 포사마그나의 산사태가 용수・농업・신앙등의 농촌생활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읍니다.